“스니커즈”, “트레이너”, “킥”, “러너”, 어떤 단어를 사용하든, 더 이상 찾을 필요 없다. 미국적인 것들을 다시 미국에 판매하는 관습을 가진 A.P.C. 가 그들만의 스포츠 슈즈를 개발해 왔고, 그 흐름이 A.P.C. SNEAKERS 라는 브랜드로 탄생하게 되었다.
3년의 제작기간 동안, Jean Touitou (장 뚜이뚜) 는 운동화의 기술이 즉흥적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, 그의 스튜디오 사람들에게 충분한 시간을 갖을것을 지시했다.
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흰색의 트레이너로 출발하면서, A.P.C. SNEAKERS 는 스포츠와 패션 사이의 미묘한 차이를 만들어 냈다. 기술적이고 반사의 기능이 있는 물질, 메시와 스웨이드 소재를 사용하면서, A.P.C. 는 독특한 밑창과 새로운 레이블을 개발하였다.